공대생은 공돌공돌

기존 애자일 방법론의 단점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

특징

1. 실용성 강조
2. 개발 속도를 높이는 가속 기술
   - 단순한 디자인 정신 + 테스트 우선 프로그래밍 + 리팩토링
3. XP의 목표 : “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가장 빨리” == 소프트웨어를 빨리 개발하다
4. XP의 가치 기준
   - 의사소통, 단순함, 피드백, 용기, 존중 등 5가지
5. 사용자 스토리 작성
   -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짧게 표현한 카드
   - 지속적인 대화로 요구사항을 이끌어 내는 방식

XP 개발 프로세스

1) 사용자 스토리(user story)
-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간단한 시나리오로 표현

2) 릴리즈 계획 수립
- 시스템의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과 완수하기 위한 일정 계획

3) 이디레이션
- 프로젝트의 일정을 더 작게 분할

4) 인수 테스트
- 구현된 부분에 대한 테스트

5) 작은 릴리즈
- 반복적으로 고객에게 결과물을 전달, 평가 받음
- 고객의 승인 필요

기존의 방법론들의 오버헤드가 발생, 오버헤드가 발생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기간, 비용, 인력, 위험성들이 높았다

소프트웨어적으로 봤을 때, 자동으로 프로그래밍이 되는 자동화 시스템이 나오기 시작했다

4세대 기법이란?

• 자동화 도구 사용
• 요구사항 명세서로부터 실행 코드 자동으로 생성
• 형식 규격 언어 표현법 진행 : 고급 언어의 모호성 해결
• 정확성 있는 명세서 해석
• 개발 과정의 자동화
• 높은 생산성과 소프트웨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폭넓은 응용 분야에 적용
  (아직까지는 크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지는 않는다)

단점

• 불필요한 많은 양의 코드 생성
• 어려운 유지보수 < 제일 큰 단점

자동생성코드를 돌리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는 불필요한 코드가 생성되고,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

유지보수도 어렵다. 자동생성이라는 개념은 좋지만, 내가 원하는 특성이 들어간 것을 만들기에는 많이 불편하다.

원형 패러다임에서 든 의문점 
: 미리 사전에 시스템에 대한 위험 개발을 최소화 할 수는 없을까? == 매 단계 체크해볼 수 없을까?

 그래서 나온게

나선형 패러다임(spiral)

• 시스템 개발에 따른 위험 관리 최소화 목적
• 폭포수 모델 장점 + 원형 패러다임 장점 + 위험분석
• 나선을 돌며 점진적으로 완벽한 시스템 개발

나선형 패러다임의 4단계

1. 계획 및 정의
2. 위험 분석(단계마다 위험 분석을 한다)
3. 개발
4. 고객 평가

이러한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

나선형 패러다임의 장점

1. 비용과 시간이 오래 걸리는 큰 시스템 구축에 좋음
   : 초고속 정보통신망 개발, 큰 국책 사업, 대형 사업 등
2. 성과를 보면서 조금씩 투자 :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

단점

1. 개발 방법론이 복잡해서 프로젝트 관리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
2. 많은 고객을 상대해야 할 상업용 제품에 적용하기 힘들다
3. 대형 프로젝트 위주라 많이 사용되지 않아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못한다

폭포수 모델의 단점을 보완한 패러다임

장점: 쉽고 빠른 시제품 개발(많은 응용 분야에서 사용된다)(규모는 크지 않다)

원형 패러다임의 주 내용은 시제품 개발

1. 이전에 정의되지 않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구명한다
2. 사용자와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맞춘다
3. 피드백을 받은 후 시제품을 버리는 경우와 피드백 이후 계속 발전시켜
   완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

시제품 개발을 함으로써 생기는 장점

• 개발자, 사용자의 오해 규명
•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 발견
• 모호한 기능의 명료화
• 고품질의 시스템 요구사항 명세화 기초 제공

시제품을 보며 사용자가 “이 부분에 이 내용을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”, “이 인터페이스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”
같은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

그만큼 기존에 만들어진 제품을 본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(우리로 따지면 포토폴리오)

원형 패러다임 진행 과정

• 요구사항 분석
• 시제품 설계
• 시제품 개발
• 고객의 시제품 평가
• 시제품 정제
• 완제품 생산

한계점

• 시제품에서 완제품으로의 많은 변화 예상
• 시스템의 극한 상황에 대한 어려운 성능 평가
• 다른 시스템과의 쉽지 않은 교류

미리 사전에 시스템에 대한 위험 개발을 최소화 할 수는 없을까?

폭포수 모델이란?

• 가장 오래되고 널리 사용되는 패러다임
• 다른 공학에서도 많이 사용됨
• 요구사항 분석, 설계, 구현, 시험, 유지보수 순서로 개발이 이루어짐
• 개념 정립에서 구현까지 하향식 접근 방법을 사용해 높은 추상화 단계에서 낮은 추상화단계로 옮겨가는 모델
  (각 단계가 끝날 때 마다 과정의 끝을 알리고, 그 다음 단계로 진행)

장점

• 프로젝트 진행 과정 세분화하여 관리가 용이

단점

• 순환이 발생해 순차적인 흐름에 따라 개발 관리가 어렵다
• 초기 요구사항에 대해 구체적 기술 어려움
• 시스템이 작동되는지 후반부에 확인 할 수 있다 ==> 중요 문제점이 후반에 발견된다

해설

각 단계별로 테스팅을 한 후, 문제가 발생이 되면 요구내용을 다시 분석 후 재설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야 함 
하지만, 폭포수의 경우 과정이 종료되면 바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
그로 인해 전단계에서 발생될 수 있던 요구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로 넘어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

최종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문제들이 후반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